경주시 (Gy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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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7년 신라의 건국부터 935년 신라 멸망까지 992년 동안 신라의 수도였고, 서라벌(徐羅伐), 금성(金城) 등으로 불렸다. 935년(고려 태조 18년) 현재의 지명인 '경주'로 바뀌었다. 이후 동경(東京), 계림부(鷄林府) 등으로 바뀌었다가 조선 시대에 다시 경주로 바뀌었으며 영남 남인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석탑 등 많은 신라시대 문화재와 경주 양동마을 등 조선시대 양반마을이 보존되어 있다. 불국사, 석굴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곳의 경주역사유적지구와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유네스코의 권고에 따라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시 외곽으로 동해선 및 중앙선 철도를 이설하고 있다.
* 상고시대 진한 12국 중 사로국이었다.
* 기원전 57년 6월 8일(음력 4월 28일) 신라 건국 후 56왕 992년간 왕조를 이어옴. 서라벌 또는 계림이라 불렸다.
* 기원전 37년 박혁거세 거서간은 이 곳에 성을 쌓게 하고 금성(金城)이라 하였으며, 나라 이름을 서라벌이라고 하였다. 기원전 32년에는 이곳에 궁실이 지어졌다.
*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수도였으며 금성(金城)/서라벌(徐羅伐) 또는 계림이라고 불렸다.
* 삼국시대 이 지역에 다수의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다.
* 935년 고려 태조 18년 경주로 칭했다. 이후 987년에는 동경(東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1012년 다시 경주로 되었다가, 1308년 계림부로 개칭하였다.
* 조선 때는 경주부로 불렸으며, 1895년 고종의 대대적인 행정 개편으로 경주군으로 개칭되었다.
지도 - 경주시 (Gyeongju)
지도
나라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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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기 |
대한민국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를 구성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국호를 계승하여 헌법에 명시하였고, 다시 1950년 1월 16일 국무원 고시 제7호 ‘국호 및 일부 지방명과 지도색 사용에 관한 건’에 의해 확정하였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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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 | 대한민국 원 (South Korean won) | â‚© | 0 |